
"살다가 훅 가는 게 인생이죠 뭐~"
클로버 (Clover)
24세 | Male | 176cm | 소설작가


*@ash_duc(애쉬)님의 커미션 입니다.
성격
[KEYWORD] 단순, 다정, 선량, 엉뚱, 감성, 장난
- 단순함
말 그대로 단순하다. 단순하고 솔직하다. 무언가가 좋다 하면 좋다고 하고 싫다면 싫다고 한다.
복잡한 문제를 싫어하며 특정한 사건이 일어났을 시 해결하기 위해 심각할 정도로 머리 굴리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단순한 성격 탓인지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진실한 태도를 보이며 말을 한다면 쉽게 믿어버리는 탓에
속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 다정함과 선량함
상대방이 욕을 해도 ok. 웬만한 일에 있어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며 넘어간다.
마치 오른뺨을 맞더라도 왼뺨을 내미는 성자의 마인드이기도 하다.
모든 일에 쉽게 수긍하는 편. 이지만 대부분 화를 내기가 귀찮아서이다.
- 엉뚱함
가끔 상상도 못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4차원 적인 발언을 하는 편.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그의 모습에 자주 당황을 한 적이 종종 있었다.
- 감성적임
방대한 양의 책들을 많이 읽었다. 특히 감정을 주 스토리 라인으로 잡고 있는 소설을 많이 읽었다.
그렇기에 무언가에 쉽게 감정을 호소하는 편. 기쁘면 기쁘다, 슬프면 슬프다.
간단히 말하면 감정표현에 있어 아주 직설적이다.
- 장난스러움
천성이 장난기 많고 능글맞다. 흔히 알려진 아재개그에도 쉽게 빵터지고 그런 장난을 치는 걸 좋아한다.
그렇다고 해서 도를 넘는 장난이나 상대의 약점을 가지고 놀리는 등의 악질적인 장난은 하지 않는다.
언젠가 그가 "나는 질 나쁜 장난은 싫어하거든요." 라고 했던 적이 있다.
기타
[ 가족 ]
- 평범한 어머니와 아버지 아래, 외동으로 자랐다. 자상하고 감성적이며, 유명한 소설 작가였던 아버지와
아름답고 가족을 많이 챙겼던 어머니 밑에서 자라났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차례로 부모님이 두 분 다 세상을 뜬다. 형제자매 뿐 아니라 친인척 모두 존재 하지 않는다.
어머니는 그가 12살때 스스로의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아버지 또한 17살의 해에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한 우울증이 원인이 되어 같은 방법으로 목숨을 끊는다.
[ 습관 ]
- 주로 작은 메모장을 들고 다니면서 무언가를 자주 적곤 한다.
종종 뭔가 좋은 소재가 떠오른다거나 좋은 문장이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적곤 한다.
- 자주 웃는 편이다. 억지로든 진심으로든 매번 얼굴엔 미소가 띄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억지로의 정의는 재밌지 않은 농담에도 웃곤 한다는 소리다.
성격이 좋기에 웬만한 일엔 다 웃는 편. 웃음이 어색하지 않다.
- 호칭이 3인칭이다. 당신, 너 와 같은 2인칭이 아닌 이름.
예를 들어 김지한 이라는 사람이 있다면 지한, 반가워요. 라는 식의 부름이다.
존대를 하되 호칭에 있어선 편하게 이름으로 통일했다.
씨,군, 양과 같은 칭호도 붙이지 않으며 무조건적으로 이름을 부른다.
[ 직업에 대하여 ]
- 처음은 아버지의 유작을 대필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넣으면서 시작 된 게 데뷔작. 17살의 나이에 데뷔를 했다.
- 한동안 글을 정말 잘 써서 많은 돈을 벌어들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글 실력에 대한 회의감이 커져
글을 안 쓴지 몇 년째라고 한다.
- 한국에 살기 위해선 학력이 중요했고, 자신이 써보지 않은 대본이란 것에 공부를 하고 싶어
한 예술 대학교의 극작과에 입학 했지만, 맞지 않는 분위기 탓에 다닌지 일년만에 휴학을 했다.
- 그리고 그 후론 전혀 글을 쓰지 않고 있다.
[ 기타 특이사항 ]
- 국적은 한국.
- 생일은 7월 8일, 혈액형은 RH-A
- 어릴 적엔 누군가의 글씨체를 거의 똑같이 따라쓰는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커가면서 본인 스스로가 남의 글씨체를 베끼지 않으니, 그 능력은 사라지게 됐다.
- 동물을 좋아한다. 특히 복슬거리는 털을 가진 동물들을 좋아하는 편.
육식, 초식 가릴 거 없이 대부분의 털 달린 동물들을 좋아한다.
- 언제나 토끼모양의 우스꽝스러운 가면을 쓰고 다닌다.
흰토끼 가면인데, 그저 토끼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쓰고다닌다. 라고 대외적으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머니의 죽음 이후로 토끼가면을 쓰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들리고 있다.
어머니의 죽음이 어린 나이에 심한 충격으로 다가와서라는 게 가장 크게 알려진 이유.
애초에 아버지의 철저한 보호 아래 정보가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본 얼굴을 아는 사람은
돌아가신 아버지, 혹은 우연히 길을 가다가 마주친 사람들일 것이다.
- 편안한 복장을 즐긴다. 체육복같이 움직임에 큰 제약이 없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기에 하이탑 운동화를 신었으며, 언제나 백수처럼 다니곤 한다. 그렇다고 운동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체력은 아주 약한 편. 그리고 요 몇 년은 아예 외부 생활도 안 했었기에 건강 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나빠졌다.
- 본명은 알려져있지 않다. 활동은 클로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한다.
클로버라는 이름을 가명으로 설정한 이유는 지나가다가 발견한 토끼풀에 꽂혀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