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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모두 걸겠습니다."

에르메스 로제르 (Ermes Rosaire)
25세 | Male | 179cm | 회사원

외관

뿌리는 갈색에 가깝지만 길게 늘어져 내려갈수록 색이 빠진듯 햇빛을 받아 노랑빛에 가까운 연한 갈색의 머리카락을

리본으로 묶어 어깨 넘어까지 길게 기르고 있다.

정리하지않아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카락은 직모인듯 곱슬거림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엉키는 일또한 없다.

머릿결은 살짝 부들부들한 정도.

 

숱이 적어 가느다란 눈썹이 둥글게 곡선을 그리며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있고 그 아래로 굴곡있게 들어간 눈두덩이에 그늘져 가려진 눈은 길게 찢어져 눈꼬리가 위로 치켜올라가있다.

자칫 사나워보일 수도 있는 눈매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웃음기가 담겨있는 얼굴 덕분일까,

마치 여우가 웃는 모습같아보여 그리 날카로운 인상을 주지 못한다.

거의 감겨있듯한 눈꺼풀 아래로는 태양빛과도 닮은 노란빛의 눈동자가 선명하게 빛을 내고 있다.

부드러운 색이 가득한 눈동자와 같이 전체적인 분위기도 포근하고 부드러운 편.

 

몸은 적당히 단련해 피부위로 약간의 근육 선이 보일 정도. 키에 비했을때 몸무게는 평균정도.

일전에 큰 사고를 당해 전신에는 크고 작은 화상자국이나 찰과상, 창상등의 흉터가 가득하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항상 겉에는 큰 코트를 입고 다니며 대부분 입고 다니느 색의 계열은 블랙,

혹은 화이트와 비슷한 색들. 깔끔한 것을 좋아해 한정된 종류의 옷만을 입고 있다.

 

목소리는 맑고 중음 정도로 남성 치고는 조금 높은 편이다.

성격

 친절한, 예의 있는, 현실적인, 나긋나긋한, 날카로운

기타

- 애칭은 엘, 생일은 12월 22일.

- 아래로는 9살 차이나는 동생이 하나 있다.

- 오른손잡이에 가까운 양손잡이 이지만 왼손을 쓰는 것은 조금 어설프다.

- 최근 고민은 머리가 너무 길어 잘때마다 목에 감겨 불편하다는 것.

- 취미는 글쓰기와 독서.

- 입맛은 어린아이 입맛.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반대로 쓴 음식은 별로 안 좋아하는 듯 하다.

- 몸이 조금 찬 편이라 추위를 많이 탄다.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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