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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빛나고 있구나."

윈터 그레이 (Winter gray)
22세 | Male | 187cm / 평균 몸무게 | 보석 감별사

외관

녹슨 잿빛에 연하게 초록빛이 도는 머리카락. 옅은 청록색 눈. 전체적으로 고양이상. 키가 크고 탄탄해보이는 몸.

성격

1. 가벼운 태도.

항상 미소짓고 있으며 누구에게든 쉽게 말을 건네고 나긋하고 다정한 말투로

다른 사람의 호감(비록 한없이 가벼운 것일지라도)을 사기에 알맞은 표면을 유지한다. 

그의 태도는 긍정, 따뜻함. 그런 단어로 표현하기에 알맞아 보이지만...

항상 웃고 있기 때문에, 표정이 없을 때의 갭이 커서, 웃고 있지 않을 때의 윈터를 아는 사람에겐 

평소에 연극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평.

수상쩍어 보인다는 평도 있는데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에 꽤 신경 쓰고 있다.

 

2. 인내, 절제

그를 아는 사람들은 종종 그를 ‘먹잇감 앞에 똬리를 틀고 기다리는 뱀 같다.’고 평했다.

 

목적을 이룰 때까지 자신을 숨이고 기다릴 수 있는 그의 인내심. 

그 인내심은 기다림뿐만 아니라 무례한 폭언, 폭력 등에도 흥분하지 않고 상대를 조용히 관찰할 수 있게 한다.

가끔은, 항상 무언가를 절제 하는 것 처럼 보일때도 있다.  

그는 대부분의 욕구를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좋아한다거나, 싫어하는 것 같이 자신의 생각, 생활, 기호 등 ‘자신’이라는 인물을 특정할 수 있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3. 브라콤

윈터가 진지하게 접하고, 또 '좋아한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자신의 쌍둥이 형제이다.

행동도 지극 정성으로 어떨 땐 자신보다 더 형제를 위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본인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인 듯.

4. 옅은 도덕성

실리를 추구하고, 목적을 위해선 다소 옳지 않은 방법일지라도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리 냉혈한은 아니라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에 한해 자신의 ‘효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있다.

기타

-그의 쌍둥이 형제는 태어날 때부터 병약했고, 윈터는 항상 자신의 형제를 염려하고 살피며 커왔기 때문에

 환자의 간병에 익숙하다.  의료지식도 일반인 치고는 꽤나 자세하게 알고 있는 편. 

-이름이 윈터winter 지만 추위는 좋아하지 않는다. 

-티타임을 즐기지만 그 분위기를 즐기는 것 보단 달콤한 홍차와 티푸드에 관심이 많다.

 밀크티에 우유를 넣을 때도 우유를 먼저 넣는 편.

 

-보석을 좋아한다. 종종 사람을 보석에 비유해 말할 때도 있는 듯. 

관계

아서 C 그레이

-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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